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마스 트리 (문단 편집) === [[전구]] === 먼 옛날엔 [[촛불]] 혹은 촛불 모양의 장식품이었지만 촛불을 사용하다 [[화재]]로 번져 피해가 많이 났으며, 전구가 발명되면서 이를 대체하여, 이젠 크리스마스 트리 하면 가장 먼저 반짝이는 전구들을 생각할 정도로 없으면 안 되는 장식물. 사실상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아무리 예쁘게 잘 꾸며도 전구가 없는 트리는 팥 없는 찐빵에 불과하다. 트리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울타리, 건물 외벽, 가정집 창문이나 가구 등등 곳곳에 전구들을 장식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무에게는 엄청 스트레스를 줘서 괴롭다고 한다.[* 식물들은 대부분 낮에는 [[광합성]]을 더 많이 하고 밤에는 빛이 없어서 호흡만 한다. 그런데 저 전구를 밤새도록 켜 놓은채 장식해 놓는다면 호흡(소모)에 지장을 주어서 당연히 괴로울 것이다. 사람으로 치면 잠을 자야 하는데 눈앞에 전구를 켜 놓은 셈이다.] ~~동물...아니 식물 학대~~ 그래서 최근에는 실제 식물보다는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인조나무 모형 트리에 장식하는 경우가 많다. [[LED]]가 대중화되면서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 장식도 큰 변화를 맞이했다. LED는 기존의 필라멘트식 [[백열등|백열전구]]보다 작은 크기로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으며 거추장스러운 소켓마저 없기 때문에 미관상으로도 비교가 되질 않고, 이 장점을 십분 활용해 예쁜 장식품과 결합해 사용하거나 창문에 커텐처럼 늘어뜨리는 등 제품 바리에이션도 굉장히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소모 전력도 훨씬 적어 220V 대신 [[건전지]]나 [[USB]] 전력으로도 충분히 가동 가능하므로, 전선도 더 가늘게 뽑을 수 있고 아이들이 막 다뤄도 감전 사고로부터 안전한 것은 덤. 건전지로도 장시간 가동이 가능하다 보니 설치/관리가 손쉬운 휴대용 버전으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발열도 심하지 않기 때문에 깜박거리지 않고 계속 켜져 있는 모드로 운용이 가능하면서도 수명은 더 길고 가격조차 훨씬 저렴한 등 모든 면에서 [[백열전구]] 방식 트리 전구 장식을 능가한다. 덕분에 백열전구 방식은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 2005년 12월 17일에 [[위기탈출 넘버원]] 23회에서 불량 전구의 위험성을 방영했다. 불량 전구는 화재의 위험이 높다. 하지만 이것도 전구 방식이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사고확률이 매우 낮아졌다. 대형 백화점이나 관광명소에서 220v로 컨트롤 박스를 거쳐 가동하는 전구는 LED 방식이라도 안전에 신경을 꽤 써야 하지만, 요새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건전지박스 방식의 LED 전구는 불 내는게 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